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황가흔(고은조)에게 함정의 덫을 놓는다 === 오하라는 차선혁에게 "이혼합의만 해주는거 아니야. 지난번에 당신이 훈이 만나는 문제 나보고 정신과 치료 받으면 허락 해준다고 했잖아. 훈이를 위해서 받아드릴게"라며 합의 이혼 서류를 건네고 하라는 "당신 마음 붙잡으려고 훈이 볼모로 잡은거 잘한거 아니라는거 잘 알아. 내가 도가 지나쳤어. 훈이 빼돌린거 사과할게"라며 사과한다. '''그러나 이것은 겉으로만 사과하는 쇼일뿐이었다.''' 하라는 선혁에게 "이제는 말해줘 당신한테 은조는 뭐야?"라고 물었고, 차선혁은 "나한테 잃어버린 시간이야. 근데 그 시간이 멈추지 않았어. 어딘가에 은조가 살아있을거 같았고 숨어 있는 은조는 내가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거든"라고 답했다. 오하라는 '당신은 은조가 죽었다는 걸 한순간도 받아들이지 않았던거네'라고 생각했다. 이어 차선혁은 황가흔에 대한 질문에 "운명이야. 황가흔 씨 안에 은조가 있었어"라고 답했고, 오하라는 '당신 황가흔이 은조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봤구나'라고 생각하며 "참 솔직하네 근데 더는 못 듣겠다 갈게. 당신 그거 알아? 나한테도 당신 운명이었어"라고 말한 뒤 '당신은 이제 나의 선혁오빠가 아니야'라며 자리를 뜬다. 한편 오하라는 "그렇게 높은 다리에서 그 추운 날씨에 떨어졌는데 분명히 죽다 살아난 후유증이 있을거야"라며 황가흔의 약점을 찾으려 했고 마침내 매니저를 통해 가흔이 물 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수영장 씬의 대역 배우를 못오게 하라며 "할 사람 따로 있거든"라며 미소짓는다. 하라는 가흔에게 "황가흔씨 물이 무서운가봐? 의상 말고 날 도와줘야 할게 있다. 운명을 테스트해보고 싶지 않아? 너는 흙 속에서도 불 속에서도 살아남은 불사조잖아. 이따위 물은 아무렇지 않지 않아?"라며 물에 빠트렸다. 차보미의 급한 연락을 받고 달려온 차선혁 덕에 황가흔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다른 주변 사람들은 하라의 행동에 경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자 하라는 황가흔이 대역 해준다고 그래서 연습한거다.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그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라고 변명한다. 소식을 들은 영화제작사 대표는 하라의 집을 찾아가 하라의 행동을 문제삼으며 하라가 가흔에게 사과를 할때 촬영장으로 복귀하라고 충고한다. 이를 들은 오하준은 가흔의 사고에 사고에 대해 묻고 하라는 "내가 시험 한번 해봤어. 내가 물속에 쳐박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차선혁이 나타나서 구하더라.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에. 어떻게 그래. 둘이 어떻게 그래? 왜 내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 왜"라며 화를 냈다. 이에 오하준은 "이제 그만 차선혁 놔줘"라고 말했고, 오하라는 "내가 차선혁 가지려고 무슨 짓을 했는데. 나 절대로 못 놔줘"라고 소리쳤다. 오하준은 "너 차선혁이랑 황팀장 한번만 더 건드리면 내가 가만 안 있어"라고 경고하고 "차선혁 내 앞에서 보란듯이 고은조 구했으니까 그 대가는 치뤄야겠지"라며 차선혁이 찾지 못하게 훈이의 유치원을 옮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차선혁은 하라를 찾아가 "너 훈이 어디로 빼돌렸어. 훈이 나한테 보내주기로 나랑 약속했잖아"라고 화를 냈고, 하라는 "왜 내 앞에서 황가흔을 구하고 난리야. 뭐? 황가흔한테 고은조가 있어? 여보 우리 죽은 은조 때문에 헤어지는 건 아닌거 같아"라고 답한다. 선혁은 "너 이혼 도장 찍은거 그것도 다 연기였던거야?"라고 물었고, 오하라는 "당신이 황가흔이랑 어디까지 가는지 보고 싶었다. 내가 법원에 안 나타나면 당신이랑 나는 절대 이혼 할 수 없다. 차선혁 네들 사랑이 운명이라고 했지? 그럼 내 운명은 네들 깨부수는거다. 그러니까 내 심기 건드리지 말아라. 당신 황가흔 선택하면 앞으로 훈이 얼굴 영원히 못 볼거다. 그게 내가 당신한테 내리는 벌이다"라며 차선혁을 도발한다. 오하라가 별이 인형과 훈이의 휴대폰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황가흔은 오하라가 촬영장에서 했던 행동의 이유를 알고 분노하고 황가흔은 오하라에게 '오하라 30년 전애 네 엄마가 한 짓 목겨자 찾았어. 훈이 어디있는지 말해야 할거야. 훈이 비밀친구한테'라고 문자를 보냈고, 훈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 황가흔은 "안녕 오하라. 나 고은조야"라고 말하며 정체를 드러낸다. 하라는 "고은조 너 나한테 복수하려고 황가흔으로 돌아온거라면 성공했어. 내가 널 알아보지 못하고 통쾌하게 당해줬잖아. 첫 촬영때 제대로 당해줬잖아. 덕분에 난 악몽에 시달리는 나쁜 엄마가 됐고, 훈이 얼굴도 못 보겠다. 차선혁은 이혼해 달라고 하고 그렇게 당하는 나 보면서 그동안 참 즐거웠겠어"라며 "이제 내가 널 알아봤으니까 순순히 당하지 않겠다는거다"라고 말하며 "너는 복수를 하려는거야. 네 손으로 직접 오하라를 끝장 내려는거지. 그러니까 내가 당장 나락으로 떨어지면 안되지 않겠어? 그 복수 잘해봐. 하지만 지금부터는 항상 어디서든 주위를 잘 살펴야 될거야. 내가 여러가지를 준비할거거든"라고 경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